[Netflix/Global Trend/넷플릭스이야기] 넷플릭스는 과연 실시간 방송과 영화의 적일까요? 넷플릭스는 과연 Live로 갈까요? (4/25 - Youshouldbesmart.com)
지난 금요일에 지인께서 위의 자료를 보내 주셨었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을 Facebook에 남겼었는데 블로그로 옮겨둡니다. Q. 넷플릭스를 쓰는 사람들은 실시간 방송과 영화를 보지 않나요? Courtesy of Global Web Index Q1 2016 A. 아닙니다. Netflix-er들은 Media 소비를 좀더 하는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고객이 많습니다. 넷플릭서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은 넷플릭스 뿐만이 아니라, 미디어 자체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그래프 정말 어렵게 설명되어 있네요. 넷플릭서들 다른 OTT 유저들에 비해 TV 를 많이 보는 Heavy User가 많고, 영화도 많이 본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자면, 첫째, Content 구성의 변화를 들 수 있는데요. Original에 대한 투자와 me,too 컨텐츠(남들이 가지고 있는 컨텐츠에 투자하기 싫다)에 대한 라이브러리 재계약 철회로 인해서, Original을 위시한 Exclusive한 컨텐츠들의 비중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 대표적인 사례가 대표적인 영화 컨텐츠 공급자인 EPIX와의 계약 철회를 들 수 있습니다. 3,000개의 영화들은 Hulu와 Amazon에게로 갔습니다. (아래의 그림 참조) 특히 TV 드라마들을 많이 수급하고요. (Netflix와 같은 서비스는 시간의 소비가 중요해서 시리즈 물 제작에 힘쓰는 편입니다.), 오리지널이라고 불리우는 자체 컨텐츠 제작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런 컨텐츠들은 기존 실시간 TV 시청과 맞물려서 파이를 갈아먹는 것이 아닌, 기존 방송이 끝나고 시작되는 심야의 Binge Watching Style(몰아보기)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 방송과 겹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서 오히려 고객들은 TV/영화를 외부에서도 여전히 소비를 많이 하는 것이고요. 지상파 방송사나 케이블, IPTV,위성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VOD와 직접적으로도 겹치지 않고요. Netflix에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