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O2O/트렌드] Uber 시대, Uber의 Family Profile, "Uber는 어떻게 우리 삶에 녹고 있나" (16/3/24 - Youshouldbsmart)
Uber가 (지난주에) 미국에서 Family Profiles 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뜬금없이 1 주일 전 소식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쓴 글의 정리가 오래 걸렸네요. Uber for Family Family Profiles, 왜 만들었을까? 넷플릭스처럼, Family Profiles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게 왜 필요할까?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아래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시지요. 영화, 드라마에서 우버 씬을 찾아 볼 수 있는 것은 아주 흔한일이 되었지요. 최근 영화 인턴에서도 우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Showtime 채널의 간판 프로그램 Ray Donovan Season 2 Episode 2의 한 장면입니다. Courtesy of Netflix and Showtime, "Uber Ray" from Ray Donovan Season 2 Courtesy of Netflix and Showtime, "Uber Ray" from Ray Donovan Season 2 주인공 레이 도노반의 아들이 아버지의 체육관으로 가 있다는 말에, 누가 대려다 줬냐? 와이프는 우버 택시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여기서, 이야기를 하지요. 우버 계정을 만들어 줬느냐? 운전하는 거에 지쳤다고 하지요. 우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버 계정에 신용카드 정보가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님의 신용카드 정보를 제공했다는 이야기가 되지요. 어딜 가는지 알 수 없는 부모는 아이들의 안전이 가장 큰 걸림돌인데요. 그럼에도 우버를 쓰는 이유는 편하고 믿을만하다는 것입니다. 일일이 택시를 잡아서 태우지 않아도 되고, 애한테 현금/신용카드를 맡기지 않아도 되니까요. 그런데, 그래도 신용카드 계정을 연결하는 것은 아무래도 걱정이 되는 부분이고, 이 점을 해결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고 있는지도 알 방법이 없지요. 우버의 Family 계정 지원은 IoT에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Courtesy 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