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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넷플릭스/롯데/782] 롯데와 넷플릭스의 팀업 과연 성공할까? 실시간 방송과 동시 출시 전략이 추가 (1/14 - youshouldbes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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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넷플릭스와 롯데 시너지가 날 것인가?
한국 넷플릭스가 런칭 된지 어느덧 일주일이 되었네요. 756개의 타이틀로 시작된 넷플릭스는 어느덧 782개로 타이틀 추가 속도가 일본보다 빠른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는 롯데 엔터테인먼트의 대폭적인 협력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불과 이틀만에 롯데에서 배습한 타이틀이 14개가 추가 되었습니다. (이 컨텐츠들은 한국에서만 추가되고 있고요.)
1/12일 업데이트 현황
덕수리 5형재 (2014년) - 배급 롯데 (21만)  (관객수)
피끓는 청춘 (2014년) - 배급 롯데 (167만)
건축학 개론 (2012년) - 배급 롯데 (410만)
기술자들 (2014년) - 배급 롯데 (256만)
들이 소리소문 없이 추가가 되더니,
오늘은 아래와 같은 리스트들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만세입니다.)


북미에는 아래와 같이 국제시장, 명량과 같은 CJ에서 배급한 영화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신세계도 보이네요. 한국시장 개척을 하는데 롯데와 협력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리 노골적으로 밀어 줄지는 미쳐 몰랐습니다. 한국 사용자 분들은 당분간 롯데 영화들을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재미나고 극장에서 찾아보지 못했던 컨텐츠도 많네요. CJ의 배급력에 또한번 혀를 두르게 됩니다.
현재까지 32개 정도의 롯데 영화들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는 데요. 일차 무료 사용기간이 끝나는 2월까지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일어 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롯데 및 알려진 제작사 한 곳과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에도 협력하기로 되어있어 앞으로 롯데와 넷플릭스의 행보가 기대가 됩니다. CJ는 끝까지 버틸지 아니면 협력하게 될지 예상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올해말까지 1억명의 가입자를 유치한다는 목표가 있는데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에서 당분간은 아무도 넘볼 수 없는 배급사이자 제작사이고 방송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0개국까지 넓히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2. 넷플릭스, 새로운 캐치업 모델이 출현하나?
넷플릭스는 디즈니와…

[한국/넷플릭스/765] Netflix 한국 런칭 후 벌어지고 있는 일 #1 (1/11 - Youshouldbes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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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flix 한국 런칭 후 벌어지고 있는 일

Netflix 이야기를 한국에서 하게 될 날이 올줄은 몰랐네요.

재미있는 상상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Netflix 때문에 인터넷 망을 자발적으로 소비자가 선택하는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북미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지요. 런칭한 국가에서 ISP들의 서비스 속도를 측정하여, 사용자들에게 Netflix에 최적화된 ISP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터넷 망 1위 사업자들인 J:COM, KDDI 등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 차트를 통해서, 고객은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망을 계속 사용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3년 약정 때문에 LG Uplus UHD STB과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데,
Netflix 시청시 5.5MBps (1080p)이상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개인 체감 평균 속도는 2MBps가 안되는 것 같고요. (평일, 주말 내내 Test이자 시청하고자 하는 욕구 ㅠㅠ)



회사의 SKB망이나 주변 지인들의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KT Olleh망과는  확연하게 느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Netflix는 현재 한국의 사업자 망이 아닌 해외 망을 통해서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제가 LG유플러스 STB은 Google Cast 기능(Chromecast와 동일 기능)을 지원한다고 표방하지만,  Netflix Certification을 받지 않아서, Android.TV 플랫폼을 공식적으로 지원함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었습니다. Cast 기능 조차도 말이지요.


말마따나 생각지도 않았던 사람들이 Netflix 때문에 Chromecast나 Nexus Player 혹은 Apple.TV를 구매할 지도 모르고, 반사이익으로 Pooq과 같은 지상파를 지원하는 OTT들과의 적절한 조합으로 Cord-cutting이 일어날지도 모르고 말이지요. 북미도, 내가 Cord-cutter를 하겠다라고 작심한 사용자들 보다는 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