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MLB/Twitter/Live] 스포츠가 라이브 TV의 꽃이라고? 그래서 우리도, 트위터 모바일의 스포츠센터 The Rally 오픈 예정. MLB, NHL도 지역 외 경기(Out of Market)도 라이브 스트리밍 할 예정 (7/26 - Slashgear.com)

미국에서 실시간 TV 중에 가장 인기 있는 방송은 
뭐니 뭐니 해도 스포츠입니다.

미국인의 98프로가 프로스포츠를 시청한다고 하니, TV 시청시간이, 특히나 젊은 세대에서 특히나 줄고 있어 걱정인 유료방송 사업자들에게는 스포츠를 지키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AT&T DirecTV로 가입자를 모는 이유 중에 하나가 NFL Sunday Ticket 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요.

지난 4월이었죠. 스포츠를 패키지화 해서 판매하고 있는 위성 1위 사업자인 AT&T-DirecTV의 선데이 나잇 풋볼(선데이 티켓 섭스크립션) 서비스가 있습니다. 작년부터 N-screen 서비스도 디렉티비에서 시작을 했는데 35프로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올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새 시즌에서는 Out-of-market games도 스트리밍으로 즐길 수 있게 되는데요. 아웃오브마켓 게임즈는 그 지역 방송국에서 하지 않는 게임을 말하며, Sunday Night에서 돌핀스 경기를 하면 그 외의 경기를 볼 수 없는, 그 경기들을 Out-of-market games라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도 스포츠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될텐데요.
그걸 모를 리 없는 모바일 플랫폼 사업자들 특히나 사용시간 감소에 고통스러워하는 트위터에게는 필수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광고 플랫폼의 매출 성장률은 계속 떨어지고 있으니까요.

최근 버라이즌에 인수전 야후가 가장 노력했던 것도 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이었습니다.
최근의 예를 들자면, 지난주부터 Verizon Facebook USA Basketball 국가 대표 경기를 생중계하기 시작했습니다.

Facebook Live 플랫폼을 통해서 말이죠. 우리로 따지면 V 앱을 통해서 경기를 중계한 것과 비슷합니다.
HD 화질과 실시간 채팅 기능 그리고, Live가 끝나면 바로 VOD로 변환되는 과정까지.. 페이스북의 스포츠 미디어로써의 파급력도 어마어마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난 7 13일 연 4억 불에 미국 Verizon Go90 NBA 중계를 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었습니다. 엄청난 딜 이었던 것이죠.

최근 사용자 및 사용 시간 감소에 힘들어하고 있는 트위터는 회사 전략을 최근에 변경을 하였습니다.

Starting today, we're taking steps to express what we're for and what we've always been.

Twitter is where you go to see what's happening everywhere in the world right now. From breaking news and entertainment to sports and politics

"트위터는 세계 어디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있는 곳이 될 것이다. 뉴스, 엔터, 스포츠, 정치까지"

그 전략에 맞춰서, 오늘 MLB의 인터넷 스트리밍을 담당하는 MLBAM EVP Kenny Gersh는 트위터가 MLB NHL 경기를 생중계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경기 정도 Out of Market (지역 내 송출되고 있는 경기 외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국 내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의 시청자들도 시청이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Twitter 가입자가 아니라고 해도 말이죠."

그리고, ESPN Sports Center라고 할 수 있는 "The Rally" 서비스를 미국 한정에서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The Rally" 를 서비스할 120Sports
모바일 전문 뉴스 미디어 업체로의 Transformation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미디어 BM을 통해서 광고 BM을 극대화한다는 것이죠.
하루에 많은 Tweet을 하는 고객은 줄어드니 고객의 상주 시간을 늘리는 전략을 가져가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하지만, Facebook와 흡사한 모델로 가는 것 같아, 과연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Question입니다. 광고 매출의 모멘텀이 스포츠를 통해 얻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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