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Spotify/Apple Music] 1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스포트파이, 멀티스트림 전쟁 뮤직서비스에 참가, 최대 6명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패밀리 플랜 "$14.99"에 발표. (News.spotify.com)

Apple Music vs Spotify (http://blog.phdlabs.com/apple-music-vs-spotify/)
1.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의 최대 수해자

애플 뮤직이 지난 6월 말에 런칭을 했습니다. Spotfiy, rdio, Google Play Music, TIDAL이 경쟁상대였지요.
1년여가 지난 지금 Apple Music은 13M 가입자를 확보했고 TIDAL은 내분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고 rdio는 작년 11월에 파산하여, 판도라에게 870억에 인수가 되었습니다.

작년 런칭때 비교 자료 (from Youshouldbesmart.com)
  • [Spotify vs Apple] Apple Music은 새로운 컨텐츠에, Spotify는 Big Data 분석을 통한 사용자들의 서비스 향상에 좀더 집중 (8/6 - Multisource)
  • [글로벌/Apple] 6월 30일 Apple Music 서비스 공개, Streaming/Radio/Social 가 결합된 서비스, 경쟁사 들과는 차별화된 Siri Control, Human Radio 서비스 제공 (6/8 - Engadget, Slashgear)
  • [중국/Apple/Music/Itunes] 애플 중국에서 Apple Music은 월 $2 미만으로 가격을 책정해도 경쟁력이 없어 보여 (9/30 - Macobserver)

  • 그리고, Apple Music이 가입자 기반을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동안, Spotify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60M 사용자와 20M의 유료 가입자를 가지고 있던 Spotify는 이제 1억명의 사용자와 30M의 유료 가입자를 보유한 Streaming회사가 되었습니다. 물론 무료 가입자가 포함이지만, 넷플릭스보다 적은 국가 (59개국)에서 얻은 성과라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요.

    The company’s vice president Jonathan Forster says it has reached nearly 100 Million Subscribers on streaming Music. Spotify VP also said Reuters that the corporation has 30 Million ‘Premium’ users.
    The Swedish company which found ten years ago is now getting close to 100 million users in 59 markets even with the increasing competition. (링크
    심지어 애플은 100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고, Spotify는 59개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래에 나와있지만 스타벅스(카페), 우버(차량), 버진아메리카(비행)와 같은 트랜드를 이끌고 있는 브랜드와의 파트너쉽으로 브랜드 노출 및 인지도 향상에 더욱 노력을 했습니다.


    또한, 빅데이타 분석 및 플레이리스트 기능을 강화하여 사용자들이 같은 컨텐츠라도 만족스런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꾸미기 위해 노력들을 했습니다.


    2. 스포티파이, 애플과의 승부를 위한 최후의 카드를 꺼내다

    그런, 스포티 파이가 애플과의 경쟁을 끝내기 위한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바로 패밀리 플랜의 정비입니다.

    현재까지 Spotify 서비스의 Family Plan은 최대 5명까지 였으며 $30의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번 $14.99 패밀리 플랜은 애플 뮤직의 패밀리 플랜과 정확하게 일치하는 것입니다. 
    Google Play Music도 작년 12월 부터 6명까지 $14.99에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플랜을 발표 했었습니다.

    애플 뮤직에 매치, 1억명의 사용자의 스포티파이

    이번 스포티파이의 패밀리플랜을 3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완벽히 독자적인 계정들로 컨트롤이 되며 모든 가족들이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서비스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친구들끼리 6명이 뭉치면 $2.5 꼴로 즐길 수 있게 되고요.(불허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존 패밀리 플랜 사용자들도 (+1명 부터 50% 할인) 새로운 플랜에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애플뮤직이 유일하게 경쟁력이 있던 부분이 패밀리 플랜이었는데, 스포티파이라 매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설명 드린 것 처럼, 스포티파이는 애플 뮤직이 런칭 후에 오히려 가입자가 늘었습니다. 전체 사용자는 70%가 늘었고, 유료 사용자는 33% 증가. 
    덕분에 뮤직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들이 더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이제 남은 것은 애플뮤직의 학생 할인 제도이네요. (월 $4.99)

    이 선택이 앞으로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스포티파이가 올 하반기에 40M (4천만) 까지 유료 가입자를 확보할까요? 아니면 하반기까지 애플뮤직이 30M 유료 가입자를 확보할까요?

    전자는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지만, 적어도 이번 스포티파이의 가격 정책으로 후자도 더욱 달성하기 어렵게 하기위한 전략을 펼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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