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BE&TDG/Trend/미국] 북미 TV 시청 중에 42%의 시간을 OTT 서비스에 할애해, 65% SVOD(Netflix), 30% FVOD (Youtube), 5% (Itunes) (4/21 - Blog.Adobe.com)

Adobe Blog를 통해서, Consumers’ video streaming behavior (`2016. 1월) Report를 공개


Netflix에서 대한 Q2에 부정적인 리포트가 나오는 가운데, 여전히 18~34에서 넷플릭스, 아마존, 훌루, 유투브가 압도적인 스트리밍 비디오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1. 북미 성인들 전체 TV 시청시간의 42%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에 의존 (SVOD 65%: TVOD 5%: FVOD 30%)

전체 TV 시청시간의 42%의 시간인 주간 11.7 시간(일 평균 1.7시간)을 스트리밍 비디오를 보는데 할애하고 있으며, 평균 하루에 4시간을 미디어를 시청하는 것(실시간 방송 포함)에 할애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미 연령대별 VOD 서비스 시청 시간 (막대 그래프/week, 곡선/day)

밀레니얼스 하루에 2시간이상의 VOD 시청. Generation 중 가장 압도적.

모든 분야에서 구매력과 시청 시간에 앞서있는 세대는 Millennials로 보여집니다. 그 중에 18~24세가 미디어에 가장 민감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주당 총 15.5시간 (일 평균 2.2시간)을 시청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들은 무료를 많이 보겠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맞습니다. 가장 많이 봅니다. 

18~24세가 TVOD/SVOD에 가장 많은 돈을 씁니다.

결국 미디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미디어를 구매한다라는 측면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 미디어에 민감한 세대는 25~34 Range이며 14.2시간으로 일 평균 2시간을 시청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품 결제형 서비스인 TVOD는 18~34세 들이 2주일에 한편정도 2시간 짜리 영화(혹은 40분짜리 드라마)를 구매해 본다고 했을때, 
  • 65세는 2.5달에 한편 (드라마 에피 소드기준 한달에 2편)
  • 45~64세는 5주에 한편 (한달에 4편)
  • 35~44세 3주에 한편 (한달에 7편)
  • 25~34세 2.5주일에 한편 (한달에 8편)
평균 한달에 영화 한편 혹은 드라마 6편 정도를 구매한다고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작년 Q2 기준으로 북미 디지털 판매의 55%가 Netflix의 매출이었고요

DigitalSmith Q4 2015 Report에 따르면, TVOD의 매출은 Q3대비 5%정도 하락

TVOD 매출이 줄어든 이유에 대해서는, 

보통 우리는 영화를 본다는 이야기할때 시간을 때운다라는 표현을 하는데, 그 시간을 때우기엔 TVOD는 시간당 소요되는 비용이 너무 비싸고 FVOD는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SVOD가 가장 현실적이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SVOD 서비스 업체들은 Original Content 에 제작하는데 힘쓰고 (Netflix, Amazon, Hulu) 그래서 더이상 Longtail 컨텐츠를 제공하는 업체가 아닌, Exclusive 의 성격을 강화하는 서비스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2. SVOD 는 네플릭스, FVOD는 유투브, TVOD는 Apple/Google/Amazon이 서로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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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nny Bundle 서비스인 Sony Vue, Sling TV는 갈길이 멀다.

넷플릭스가 북미 SVOD시장을 독점하고 있지만, Amazon과 Hulu도 선전하고 있습니다.
HBO Now도 이제 1M에 도달하였지만, 응답자들이 말한 Original Programming 중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76%)

당연히 왕좌의 게임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넷플릭스는 HBO Now 다음으로 65%의 기대를 받고 있는데,  HBO는 실시간 채널, HBO Go (TV Everywhere), HBO Now등으로 다양한 경로의 시청 방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HBO Now의 상대적인 높은 가격 ($14.99) 로는 여전히 Dramatic한 가입자 증가는 달성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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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Hulu, Crackle그리고 뮤직 비디오 사이트인 Vevo 인상적

88%가 FVOD 사용자이며, 그중에, 여전히 Youtube가 SVOD의 Netflix처럼 압도적이나, 무료 서비스인 Hulu.com (유료와는 달리 일부 에피소드만 광고와 함께 시청가능)도 SVOD 사용자와 결합해서 사고한다면, 상당히 많은 사용자를 보유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rackle이 3위이며, 아시겠지만 Crackle은 Sony가 운영하고 있는 광고형 VOD 서비스입니다. Netflix, Amazon 처럼 Original Content를 제작하고 있으며 4/19에는 북미 1위 Cable 사업자인 Comcast에 Original Content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었습니다. 독특한 케이스입니다. 계속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혼선인 부분은 TVOD (단편 결제형 서비스) 입니다.

애플의 아이튠즈와 구글플레이, 아마존이 업치락 뒷치락 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은 SVOD 서비스도 있지만, TVOD 서비스인 Instant Video도 동시에 보유하고 있습니다.

Amazon Prime 멤버가 아니더라도 최신 영화나 드라마를 결제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Amazon은 TVOD로도 돈을 벌고, SVOD 서비스로 가입자를 늘리고 있는데 반해, 애플은 TVOD 매출의 증가세는 떨어지고 있고 최근 오리지널 컨텐츠 제작을 통해 SVOD 서비스 런칭을 계획 중인데, 아직까지는 부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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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OD는 절대적인 강자가 없다.

대표적인 TVOD 서비스인 월마트의 Vudu가 한참 밑에 내려와 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위의 서비스 중에 4K 컨텐츠를 구매해서 볼 수 있는 서비스는 Amazon과 Vudu만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TV Entertainment 를 활용하는 비중에 대해서 짧막하게 나왔는데, Smart TV 는 35%, Game Console은 34%로 제 기억으로는 Smart TV가 최초로 게임 콘솔을 누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3. 18~24세들은 미디어 시청의 73%의 시간을 모바일로 시청하는데 활용

여전히 모바일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나왔는데, 18~24세 Range에서는 주당 8.2시간(전체의 73%)을 스마트폰으로 비디오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전년 대비 20% 증가)

왜 AT&T, Verizon, T-Mobile, Comcast등이 모바일 사용자들이 트래픽 걱정없이 시청할 수 있는 OTT 전용서비스 Binge-on 이라던지, Millennials 를 타게으로한 Go90, Fullscreen, Watchable 등을 런칭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도 Mobile 사용자를 위한 Data 압축 서비스 Data Saver/Throttle 등을 검토했는지 알 수 있지요. 20분짜리 컨텐츠 수급도 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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