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실적발표/글로벌] 넷플릭스 16년 Q1 실적 발표. 역대 최대 가입자 증감. 글로벌 8,150만, 북미 4,697만 달성 - 하지만 주식은 10% 폭락 왜? (4/19 - IR.Netflix.com)

2년 동안 3천 백만 가입자를 유치시킨 넷플릭스
'넷플릭스 16년 Q1 실적 발표. 글로벌 8,150만, 북미 4,697만 달성"

1. 지난 2년 동안 최고의 실적, 넷플릭스`16.Q1 실적 발표


넷플릭스 Q1에 $1.81b (2.1조)을 벌었습니다. 작년 $1.40b(1.6조) 대비 31%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Courtesy of Netflix, Q1 Results

작년까지 60개국에서 올 1월 190개국으로 국가 확장에 힘입어, 기록적인 674만 가입자 증가를 기록.
이제 넷플릭스 사용자는 8,150만(유료 사용자 7,771만 - 유료 가입자 비중 95%)
북미에서 Cord cutter 들은 감소지만 Cord shaver들은 증가세이기 때문에 오히려 가입자들은 223만 증가한 4,697만이 되었습니다.

최근 론칭한 글로벌 국가들을 보면, 싱가포르, 일본, 대만, 홍콩 등의 강세가 돋보였으나 넷플릭스 대항마가 있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한국 등은 미흡하였습니다.

기존 론칭한 국가인 유럽과 남미에서 가장 많은 추가 증가가 발생하여 451만 증가한 3,453만을 달성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글로벌 비중: 북미 비중이 44%:56% 로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인터내셔널은 172%의 대폭적인 증가가 있었던 반면, 북미에서는 33%의 증가세 밖에 기록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도 미국 하우스홀드 (가정)을 기준으로 하면, 50%는 넷플릭스를 보는 것으로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VPN, 넷플릭스 대항마, 아마존에 대한 변수로 인한 Q2 의 저조한 예상이 주식 폭락을 가져와



기록적인 증가세에 불구하고 폐장 후 포함 10프로 가까이 주식이 떨어졌는데, 그 이유는 매우 보수적인 Q2시장 전망 때문입니다.

넷플릭스를 대항하기 위한 서비스 증가, 그리고 망에 대한 Readiness 부족

1) 북미 제외한 Q2 글로벌 예상 2백만

사실상 VPN을 통해 해외 사용자의 미국 서비스 사용이 막히는 것에 대해서 발효되는 시점이 Q2이고,
넷플릭스 Against를 하기 위해 많은 사업자들이 전력을 다해 저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한국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한, HBO, CW의 콘텐츠들이 넷플릭스가 아닌 Local Player들과 계약을 하고 있어,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역대 최저, 북미 Q2 예상 50만

역대 최저 예상입니다. 북미의 상황을 살펴보면, 넷플릭스에게 절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북미는 어제 아마존도 아마존 비디오에 대한 월정액 요금제를 내놓았고 스타즈의 OTT 서비스 출시,위성/케이블 네트워크의 자체 OTT 서비스, 밀레니얼스를 타깃으로 한 FullScreen과 같은 MCN 서비스가 출시 예정 혹은 출시한 상태라 더욱 Q2실적이 보수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방송사에서 넷플릭스와 TV Series를 재계약을 안 하는 추세로 넷플릭스에게는 좋은 상황은 결코 아닙니다.

3) 결국 중국 시장이 열려야 올해 1억 명 가입자 달성 가능할 듯

시장에서 예측한 3백만 보다 못 미치는 Q2예상이 나왔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온 듯합니다.
넷플릭스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중국시장을 열 수 있느냐와 디즈니 홀드백이 풀리는 Q3실적부터라고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짧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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