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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aming/Beatles] 이번 크리스마스, 비틀즈가 9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에 모든 음원을 풉니다. (12/24 - Homemediamagaz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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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으로 포스팅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최근 회사에서도 힘을 실어주셔서 힘내서 포스팅 해봅니다.)

OnBeatles.com 에 따르면, 한번도 Streaming Music 서비스에 공개되지 않았던, 비틀즈의 13개 앨범(224곡)이 9개의 유명 스트리밍 뮤직 서비스에 공개된다고 합니다.
(미국 시간 크리스 마스이니, 한국에서는 크리스마스가 맞겠지요)

Deezer Amazon Prime MusicSpotifyApple MusicSlacker RadioMicrosoft GrooveGoogle Play MusicNapsterTidal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Itunes를 제외한 어떤 Digital Music Service에서도 Beatles의 음악을 들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이튠즈에서 판매가 시작된 것도, 2010년 즉 Itunes 서비스가 런칭한지 7년후 입니다.)

애플은 재미나게도 비틀즈와 회사 로고 부터 신명나게 싸움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틀즈의 음원 유통사 이름이 애플(Apple Records.)이었지요. (1968년 설립, 사과를 로고로 등록)

1977년 애플 컴퓨터가 사과 로고를 쓰자 8만달러의 사용료와 음악 사업에 진출하지 않는다는 약속을 했었습니다. 아이튠즈로 음원 사업을 하게 되자, 또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고 2007년에 상표권을 다 사들이고, 2012년에 모든 분쟁이 끝났었습니다.

재미 나게도, 뮤직 스트리밍이 대새가 되고 있지만, 뮤지션은 점점 돈을 못 벌게 되어
(혹은 음질에 불만을 가지게 되어) 아델과 같은 경우 Streaming/Transaction 서비스에서
노래를 모두 빼고 시디로만 발매를 했었습니다. 콜드 플레이도 같은 행보를 하겠다고 하였고요.

11월 20일 이후 불과 한 달만에 7백만개의 시디를 판매하였고 지난 10년간 가장 많이 판매한 앨범이라고 하니, 추후 행보를 좀더 지켜 보시는 것도 재미 있겠네요.

224곡을 모두 사서 들을려면, 25만원정도가 소요가 되는데, 월 1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