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Xiaomi] 우버와 샤오미의 짜릿한 콜라보레이션 - 싱가폴, 말레이시아에서 샤오미 MiNote를 런칭하는 날 Uber가 배송해 줍니다. (7/23 - Mi Facebook)

7월 27일 싱가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Uber + Xiaomi 최근 우버가 한국에서도 다시 영업을 시작하였지요. 기존에 사용하던 Uber-X 가 아닌, 택시가 우버앱을 사용해서, 콜을 받는 방식입니다. 현재까지는 기사님이 앱을 로그인 하시면 하루 3,000원의 기름값 지원에 콜 당 4,000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우버 앱에 신용카드 계정을 등록해서 쓰는 방식이라 택시에서는 어떠한 돈도 지불할 필요도 없습니다. 콜 당 지원금이 빵빵하여, 단거리도 웃으면서 갈 수 있다니 내일이라도 꼭 한번 써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7월 24일 금요일에는 서울 일부 지역에서 Uber를 통해서 Fell+Cole 아이스크림을 주문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은 지원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겨운 이야기지만, 두 회사는 뭐하는 회사일까?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Uber 는 14년말 기준 16만명의 등록된 드라이버가 있고 500억불 약 55조의 기업 가치를 지니고 있는 최근 가장 여러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회사이지요. 한국, 프랑스, 미국 뉴욕에서..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 실겁니다. 그리고, 샤오미는 어떤가요? 전세계적으로 샤오미 열풍을 불게 만들었던 회사이지요. 전기로 동작하는 모든 제품에 와이파이를 넣어 샤오미 소프트웨어로 콘트롤하겠다고 외치는 회사입니다. 최근에 나온 정수기는 정말 최고 였습니다. 또한, 모든 CE 업체들이 특허외에는 방어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할 만큼 파격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글로벌/기업] MIT 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2015 Smartest Company에 Xiaomi와 Alibaba가 2위,4위를 기록, 14년에 4위, 46위를 했던 Samsung, LG는 순위에서 빠져 (6/25 - technologyreview.com) 최근 International Chief 를 맡고 있는 Google 출신의 Hu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