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mecast/Kickstarter] 크롬캐스트를 이용하여, 일반 스피커를 Google Cast 지원 스피커로 바꿔주는 Sonos 킬러, JoyDrone Music Adapter 출시 예정

Courtesy of Drz, JoyDrone Music Adapter

Chromecast 가 나오고 세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모바일에서 보던 Video등을 손쉽게 TV로 보내서 시청할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이니까요.


북미에서만 8.5M대가 판매가 되었고, 글로벌로는 17M대나 판매를 해버렸지요. Roku Stick이 좀 더 조명을 받게 되었었고, Amazon Fire Stick의 출시를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Chromecast의 성공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고 Google Cast 라는 API를 이끌어 내어 Android TV(롤리팝)와 같은 Google Family에 힘을 실어주게 됩니다.

올 CES에 발표한 것이 Google Cast API Family이지요.


  • Google Cast for Video : 흔히들 쓰시고 계시는 Chromecast의 핵심 기능, Youtube, Netflix에서 많이 쓰이는 Cast Video, Miracast처럼 화면을 Streaming 하며 미러링을 하는 방식이 아닌 Streaming URL을 대신 전달하여 모바일에서의 전력 소비가 필요 없는  방식
  • Google Cast for Audio : Sonos[WiFi Streaming], Spotify Connect, AirPlay를 견재 하고자 Google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Audio Streaming API
  • Google Cast Remote Display : 게임을 할때 Miracast, Airplay시 화면이 Mirroring되는 것이 아닌 게임의 정보나 조작 화면은 모바일에 띄어주고 게임은 TV 화면에서 즐길 수 있는 방식)
이들의 성장 때문에 지난주 Amazon에서 Fling API라는 누가 봐도 Google Cast와 흡사한 기능을 공개 했었습니다.



그 중에 Google Cast for Audio는 시중에 나와있는 Sonos WiFi Streaming Speaker를 경쟁 상대로 했다고 볼 수 있지요. 천하의 Apple도 Sonos 지원 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Sonos Speaker는 AP가 내장된 WiFi Speaker로 Google Cast 방식과 매우 유사합니다.

제가 Spotify를 듣고 있다가 제 방에 Sonos에 전송을 하게 되면 블루투스 방식과는 다르게 Sonos에서 Spotify를 실행해서 더 이상 모바일이나 다른 기기에서 Streaming을 위해서 계속 데이타를 서로 전송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제품이 워낙 유명하고 지원하는 App들도 많아 이 분야에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가격이 비싸다는 점 때문에 물량이 막 확대 되긴 어려웠지요. AP가 있어야 하고, WiFi 펑션에.. 작은 모바일 디바이스이니. ($200 이하 제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Google Cast for Audio API를 발표 했을때, 저렴한 가격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역시나, Sony 가 만든 Google Cast for Audio를 지원하는 Speaker는 최저가가 $399!

이래서는 시장 확대가 어렵지요. Sony의 제품은 WiFi, Airplay, Google Cast, Spotify Connect 까지 지원하는 괴물입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필요가 없는 제품이었네요.

서론이 길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는 Speaker (Offline/Analog)를 Google Cast for Audio 를 지원하는 장비로 만들어 줄 수 있는 (Online) O2O 제품이 나오면 어떨까라는 고민을 했는데,


역시나 누군가 실현을 했다는 것에 고마워해야 하나 봅니다.


가지고 계신 스피커에 왼쪽에서 두 번째로 보이는 JoyDrone Music Adapter에 기존에 가지고 계신 Speaker를 꽂으시고 Chromecast를 끼우시면 Google Cast for Audio를 지원하는 완벽한 WiFi Speaker가 되는 것입니다.

단돈 $19에 말이지요. (물론 Chromecast도 따로 구매 하셔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49,900원 미국에서는 $35 입니다.)




이걸 어디다 쓸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다면, 활용 예는 많습니다.

보통 카페에는 구형 iOS기기나 PC 혹은 개인의 Android 디바이스를 스피커를 연결해 놓고 음악을 트는 형식으로 쓰시는데요. 이제는 스피커에 Chromecast와 JoyDrone Music Adapter 만 Plug-in 되어 있으시면 누구라도 음악 서비스를 신청하거나 틀 수 있고, 전력 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위의 사진 처럼, 원하는 음악을 여러 명이 Playlist에 차곡차곡 넣어서  즐기실 수 도 있습니다.


현재 Google Cast for Audio를 지원하는 App은 아래와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Google Play Music, Youtube, Deezer 그리고 벅스 뮤직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절대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볼 수 도 없을 것 같습니다. Play Music에 개인 음악도 올려서 사용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업체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현재 $19만 투자하시면, JoyDrone Music Adapter를 손에 넣을 수 있다고 하니, 한번 투자 해 보시고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752052318/joydrone-music-adapter-for-chrome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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