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시애틀/쇼핑] Amazon의 새로운 프로모션 ,미국에서 가장 핫한 플랫폼인 이동 트럭을 사용한 Treasure Truck 서비스 런칭 Online => Offline으로 다양한 고객 접점 변화 시도 (6/26 - Amazon)


Amazon이 푸드 트럭을? 이라고 생각하신 분이 있으실까요.

Amazon, Food Treasure Truck이 옵니다.



아마존이 Treasure Truck이라는 서비스를 시애틀 지역에 시범 서비스 하겠다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발표 하였습니다.

미국은 아이스크림 트럭에 대한 향수가 있지요. 아직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요즘은 SNS (Facebook, Twitter, Google+, Instagram)을 통해서, 장사하는 위치를 알려서 고객들이 직접 그 지역을 방문하게 하는 것이 요즘 인기라고 하지요. 소위 말하는 Food Truck이 대세입니다.

고객을 향한 항상(?) 새로운 방식의 판매 방식을 연구하는 Amazon이 이걸 가만히 놔둘 리가 없었습니다.

 대신 음식이 아니라, 물건입니다. 그것도 Today on the Truck 이라는 정해진 Item으로 50% 이상의 할인을 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얼굴을 맞대고 판매하는 방식을 시험 하려고 하는 것이지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Amazon Shop App을 가지고 계시고, 시애틀에 거주 하고 계시다면,

Treasure Truck Icon이 활성화 됩니다. 

그러면, 기간에 한정한 Item들을 보실 수 가 있고, 위의 사진 처럼, 구매하시고 원하시는 Pickup 위치와 원하는 시간을 고르시면, 물건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뭐가 새롭지? 라고 하실 수도 물론 있습니다.

이유는 엄청 쌉니다. (50% 이상 저렴) 그리고, 당일 판매가 끝나면 다시는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맞는 가장 핫한 아이템들을 판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Truck입니다. Food Truck은 아니지만, 거기를 가면, 남들이 얻지 못하는 행복을 얻는 다는 것이지요.


판매가 예고된 상품 중에는 서핑보드 (Amazon가 - $476) 를 $99에 판매한다고 공개했고요.
Prime Grade에 24oz (680g) 짜리 Steak용 고기를 $20에 판다고 하였네요. 원래는 $59.99 입니다.

일반 쇠고기도 2 만원이면 엄청 싼 것인데 말이지요.

정리하자면,
매일 엄청 싼 물건이 그것도 Hot 한 아이템(여름 바캉스에 맞는 제품들이 올라오네요)을 Amazon App에서만 확인 할 수 있고,
그날이 지나가면 다시는 못 삽니다. (Woot랑 비슷하지요?)

그런데, 그냥 집으로 배달 해주는 것도 아니고, 장소를 지정해서 찾아가야 합니다. 근데 트럭이 엄청 화려합니다. Treasure Truck이라고 써 있습니다.

주변에서 구경 하던 사람은 오.. 나도 살 수 있나? 기웃 기웃 거려도 살 수 가 없어요. 예약 주문이거든요. App으로 빨리 주문하면, 살 수 있을지도 몰라요. 제고가 남아 있다면 말이지요. 막 App을 설치하고, Amazon 가입하고 막막 그럴 겁니다.


판매 현장이 상상이 되시나요? 말그대로 Food Truck이랑 똑같습니다. Food Truck은 SNS를 통해서 위치가 공유되고, 그 곳을 쫓아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저 줄은 뭐지? 하면서 줄을 서고 음식을 사는 사람들이 생긴다는 것이지요. 그 다음은? 그 고객은 SNS를 통해서 그 Food Truck을 Chasing 할 것입니다. (만족을 했다면 말이지요.) 그러면, 더 이상 홍보는 필요 없습니다. 
이건 좋은 Viral Marketing입니다. 엄청난 가격에 물건을 샀다고 SNS에서 자랑을 할 것이고,
제 계정에는 Amazon이 다음 Food Truck 장소와 판매 물건을 알려 줍니다. 친구들한테도 공유 해주고, 물건을 살려면 Amazon App을 설치해야 한다고 말이지요.

Amazon은 이제 매일 물건만 업데이트 하고, 여느 때처럼 판매를 하는데, 고객들을 서로 서로 홍보하고 사려고 난리 법석일 것이라고 말이지요. 그리고 눈으로 보게 되자 나요. 아 정말 인기가 있구나, 이 제품이.. 라고 느끼지요. 발로 걸어서 Treasue Truck에서 물건을 샀다고 사진도 엄청 찍을 것이고요.

일반적인 Daily Deal을 Offline이 아닌 Online으로 전환을 해서, 판매도 극대화 하고 실제로 그 제품에 대한 인기를 눈으로 체험할 수 있고, App을 물건을 사기 위해 실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들어와서 체크를 하게 만드는 옵션이 생기는 것입니다.  

아쉬운 점은 아직 Seatlle에서 만 서비스 한다는 것이지요. 출장 갈 기회가 생기면, 꼭 써보고 싶네요. 무조건 사야지요 :)

한국에서도, 강남, 홍대 지역에서 시범적으로 서비스 모방하는 업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모방하세요. 이런 것은 환영합니다. ^^

업체 입장으로도, 엄청난 제품에 대한 Viral을 얻게 되고요. 일부 사람들은 의외로 줄을 서서 물건을 사거나 음식을 먹는 것을 뿌듯해 합니다.

Treasure Truck 소개 영상 첨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곁다리 입니다. 아마존에 대해서 더 궁금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 했습니다.

샤오미가 궁극적으로 벤치마킹을 한 회사는 (디자인을 따라 한 것이 아닌) 아마존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 들어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많은 Business Category에 큰 영향을 끼친 회사라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아마존은 쇼핑을 하는 것에 있어서 꾸준하게 변화를 시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나는 것으로,

Prime Now : 13년 Google이 당일 배송을 이야기 할 때  Amazon은 그 해 겨울 Prime Now라는 1시간 안에 배달 해주는 서비스를 이야기 했었지요. (물론 뉴욕 일부 지역이었지만 올해 다시 확인 해보니 마이애미, 볼티모어, 달라스, 아틀란타 등이 추가로 되는 모양입니다.)

Amazon Dash : 개인적으로 올 상반기에 아마존 서비스 중에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반복 적으로 사는 제품에 대해서 상품이 모양이 그려진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 쇼핑 카트에 추가가 되는 Button 형 제품)

현재 Amazon Prime 멤버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 진행 중입니다.
  Courtesy of Amazon Dash, 개인적으로는 분유 버튼이나 우유 버튼은 필수 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연 $99이면 무료 배송에 Amazon Prime Video/Music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또 다양한 시범 서비스를 경험해 보실 수 있는 Amazon Prime 멤버는 무려 미국에서만 36M 이 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연간 $99을 내고 사용하는 고객이 36M이면, 기본 매출이 36억불입니다. (4조)
엄청난 금액이지요.


13년 부터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도 꾸준히 시험을 하고 있지요.

마지막으로 , 말로 주문하는 세상을 열어줄 Amazon Echo가 있었지요. 드디어 소비자들에게 판매를 시작했으니, 사용해 보실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Alexa가 제 말을 잘 이해해 줄지 모르겠네요.


조만간 Amazon Echo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amazon.com/treasure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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