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OTT] NBC의 80~90년대 최고 코메디쇼 Seinfeld, Hulu와 180M 블록버스터 딜 눈앞 (4/29 - Variety)


Courtesy of Sony Pictures
안녕하세요. 5월이 다가오면서 미국은 슬슬 여름방학 시즌이 가까워지고 있지요. 그래서 인지 큰 소식들이 그전에 나오고 있는 듯 한데요. 야후의 비디오 컨텐츠 제작 소식과 함께 또 하나의 블록버스터 딜이 오늘 터졌습니다.

90년대와 2000년대 최고의 히트작은 단연 NBC 프렌즈 (1994 - 2004)이지요. 공존의 히트작이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SVOD 판권을 올 1월에 Netflix가 가져갔습니다.

Friends는 Netflix 계정이 있으시다면 마음껏 보실 수 있습니다. 많은 업체들이 경합을 벌이다 큰 액수로 계약이 된 사례인데 10년간 238개의 에피소드가 있었고 편당 오십만불 규모에 계약이 되었습니다. (238 x 500k = 1억 2천만불 규모)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습니다. (천 사백억 수준)

그래서 Seinfeld 또한 178편을 편당 500k(50만불) 규모로 최대 1억불 정도로 예상을 했었습니다만, 아마존과 야후 그리고 훌루의 삼파전 양상이 되면서 금액이 커지고 결국 훌루가 편당 백만불 규모로 약 180M (1억 8천만불)에 SVOD 판권을 획득 했다는 소식입니다.

Seinfeld의 판권은 Sony Pictures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니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Crackle에서 종종 보실 수 있었지만 Full Episode를 제공하지는 않았습니다.

원래 제작사는 Castle Rock Studio이고 Warner 소속입니다. 최근 Warner 와 Sony Pictures는 한 회사 처럼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네요. 아시아 OTT Sevice인 Singtel의 Hooq에도 공동 출자를 했었으니까요.

물론 이 판매에 스타 코미디언이자 프로듀서인 제리사인펠드도 공동 제작자 레리 데이비드와 함께 수익을 공유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니깐 북미에도 넥플릭스, 아마존, 훌루의 통합이 어려워 지는 것이지요. 넷플릭스에 프렌즈를 빼앗기자 훌루는 올 이월에 CSI 판권을 구매 했었습니다.

넷플릭스가 오는게 두렵다면, HBO처럼 빵빵 터지는 자체 컨텐츠가 있던지, 훌루처럼 넷플릭스가 가지고 있지 않은 컨텐츠를 구매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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